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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근대연극사 -조선연극협회시대의 연극

이 책은 2000년 5월 10일 초판 발행된 단행본을 전자책으로 재 발행하고 있으며 1920년대 전후부터 1950년대의 근대연극사를 총 6편으로 나누어 연재하고 있다. 이번 편은 일제시대 연극과 광복 이후 연극계 그리고 국립극장의 설립과 폐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9년 6월 5일에 재개관한 명동예술극장의 설립과정과 폐지에 관한 배경이 상세하게 기록되었다. 이 책의 저자 고설봉 옹은 1913년에 태어나서 2001년에 영면한 연극인으로 한평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근대사를 관통하는 그의 삶속에서 개인사와 뗄 수 없었던 연극사를 기억하고자 기록해두고 모아둔 자료들을 게재하였다. 그가 직접 보고 듣고 겪은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냄으로써 그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를 살리려고 애썼다. ..
이 책은 2000년 5월 10일 초판 발행된 단행본을 전자책으로 재 발행하고 있으며
1920년대 전후부터 1950년대의 근대연극사를 총 6편으로 나누어 연재하고 있다.

이번 편은 일제시대 연극과 광복 이후 연극계 그리고 국립극장의 설립과 폐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9년 6월 5일에 재개관한 명동예술극장의 설립과정과 폐지에 관한 배경이 상세하게 기록되었다.

이 책의 저자 고설봉 옹은
1913년에 태어나서 2001년에 영면한 연극인으로 한평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근대사를 관통하는 그의 삶속에서 개인사와 뗄 수 없었던 연극사를 기억하고자 기록해두고 모아둔 자료들을 게재하였다.
그가 직접 보고 듣고 겪은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냄으로써 그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를 살리려고 애썼다.
그는 현재와 미래의 연극을 끌고 갈 후대들에게 연극사가 왜곡되지 않기를 갈망하였다.

고설봉 옹의 구술을 토대로 기술되어 있는 내용은
근대연극사라는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내용에 기반하고 있다.
하지만, 읽다보면 옛날이야기와 같은 구술형식은 독자들에게 재미난 시대적 상상력에 빠지는 게 해 줄 것이다.

고 설 봉

1913년 강원도 홍천군 서면 두미리 출생. 본명은 진섭
1925년 모곡 보통학교 졸업
1932년 동명학교 졸업 후 경기도 고양군 면서기
1937년 동양극장 연구생으로 입단
1938년 동양극장 청춘좌 단원. <사비수와 낙화암> (임선규 작)으로 데뷔
1939년 극단 아랑 입단
1950년 국립극단 전속 신극협의회에서 활동
1957년 국립극단 배우로 활동
1977년 극단 대하 창립단원
1978년 극단 시민극단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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